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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물화 참고작품을 찾아보니 출처: doopedia.co.kr 네덜란드의 화가 Abraham van Beyeren 출처: doopedia.co.kr 프랑스의 화가 세잔의 작품. 캔버스 위에 유채.1895년. 65 x 80 cm 시카고 현대 미술관 소장. 피카소의 튤립이 있는 정물 정물화는 작가들 그림마다 다르긴 하지만 탁자 위에 화병, 꽃, 과일, 천, 컵 등이 놓여져 있다. 참고 작품을 보고 우리도 정물화 작업을 시작한다. 물론 눈 앞에 정물들을 놓아두고 직접 눈으로 관찰하면서 표현하면 좋지만, 내가 상상하는 정물화를
미술시간에 우리 나라 작가 가운데 장욱진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따라서 그려보거나 바꾸어서 표현해 보기도 한다. 해외 작가로 아이들이 만족스런 결과물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작품 가운데 빠질 수 없는 작가가 피카소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 ㅎ) pinterest에서 사진을 보고 아이들과 활동해 보았다. 자화상 다섯번째 글이다. ^^;; 수업에 들어가면서 제일 먼저 아이들과 함께 피카소 작품들을 감상한다. 피카소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도 많으니 활용하면 더 좋다. 에스파탸 1881년 출생 말을 하면서 부터 그림을 그리기
준비물 : 색도화지 파스텔 물티슈 책상 위 깔개(신문지) 거울 파스텔(12색) 자화상 그리기 활동을 자연물과 인공물로 해보고 자세히 관찰해서 그려도 보고 나뭇잎을 이용해 보기도 하고 판화로 찍기도 해보곤 했는데 이번에는 파스텔이라는 재료를 경험하기 위해서 자화상 그리기 활동을 했다. 수업을 하다보면 파스텔을 처음 접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화상 그리기에 앞서 실컷 재료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 행여나 깨질까봐 무서워하기도 하고 손에 묻어서 싫어하기도 한다. 파스텔을 눕혀서 문지르기도 하고 무지개 표현도 해 보고 날카로운 선
자화상을 그리면서 패턴을 넣었다. 5, 6학년 수업. 사랑하는 친구의 수업 자료를 참고하였다. ^^ http://arteacher.tistory.com/6 준비물: 도화지 연필 지우개 네임펜 유성매직 거울 자화상 그리기 두 번째 수업처럼 거울을 보고 자세하게 그린다. (물론 이 두 가지 수업을 모두 하지는 않는다. ) 짝지의 얼굴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지면 더 좋다. 서로의 눈을 바라보면서 눈싸움도 해보고, 눈동자도 관찰해 본다. 본 대로 그리는 것을 강조하다보면 얼굴의 흉터와 점을 그려넣는 친구들도 있다. 머리 모양을 바꾸어
미술 수업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수업은 자화상 그리기이다. 아이들도 그 수업 시간이 즐겁기를 바라는데, 과정 중에 어려워서 힘들어하는 모습도 보인다. 하지만 작품을 완성하고 나면 무척 뿌듯해 한다. 예전엔 에곤 실레의 자화상이 참 좋았는데, 선도 굵고 이목구비 표현이 긴기했다. 그가 그린 강렬한 자화상이 마음에 들었다. 아이들과 자화상 수업을 할 때 준비물 : 거울 미술연필 미술지우개 도화지 첫째, 관찰 눈썹. 선으로 그려지지 않고 수많은 털들이 모여서 눈썹을 이루고 있다는 것. 눈꼬리. 눈에서 귀쪽으로 가늘게 그려지는 가
아메리카 원주민 표현하기 준비물 : 종이 연필 검정네임펜 투명시트지 유성매직 가위 요즘 아이들도 유치원에서 한꼬마 인디언 노래를 부르는지 잘 모르겠다. 1,2 학년 아이들이 꾸며서 그린 인디언의 모습 머리띠와 깃털 종이 위에 밑그림을 그렸다. 아이들과 나는 항상 이 밑그림을 '설계도'라고 약속했다. 설계도를 따라서 투명시트지 위에 네임펜으로 그림을 그리고 유성매직으로 색칠을 한다. 학교에 있는 준비물 가운데 유리창에 붙이는 격자무늬 투명시트지가 있어서 이 재료를 어떻게 사용해볼까 고민하다가 미술시간에 해본 수업이다. ^^;
카프라 놀이 1학년 겨울 수업시간에 겨울 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카프라로 만들기 수업을 했다 3모둠 힘을 모아 만든 눈사람 처음에는 그저 첨성대처럼 둥글게 쌓았는데 한 친구가 동그란 모양으로 고쳐서 쌓기 시작했다. 모자와 목도리를 씌워주면 어떠냐고 말해주었다. 멋지게 완성하는 듯 하더니 아이들 스스로 색종이로 눈, 코를 만들고 좋아서 흥분했다 트리 카프라놀이는 즐겁다.
준비물 : A4종이(이면지), 가위, 셀로판테이프 우리 신체 중 좋은 도구는 손이다. 손가락으로 종이를 찢는 행위는 단순하지만 재미를 준다. "A4종이 한 장만으로 할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하곤 하는데 특히 학기 초 미술 수업 첫시간에 이 활동을 시작한다. 첫째, 잘 찢어지는 종이의 결 방향을 생각해야 하고 둘째, 내 키보다 길게 찢을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야 한다. 의자 위에 올라가 나의 키보다 길어지는 종이를 보면서 아이들의 눈이 커진다. 책상 위에 올라가서 계속 돌돌돌 찢는다. 그리고 찢은 종이의 양끝을 앉아있는 아
자연물과 인공물을 이용하여 꾸미기 그리고 그리기 준비물 : 채소, 과일 등 자연물 빗, 인형 등 인공물 자연물과 인공물을 구분지어 보았다. 자연 속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을 감상시간을 통해 경험해 보아도 좋다. 인공물 속에도 아름다움이 있다. 누군가의 디자인에 의해 만들어진 것들이기 때문에 충분히 멋지다. 준비물들을 모아서 사람의 얼굴을 표현해보는 활동 노랑 접시가 얼굴형태이고 귤과 양파가 이목구비를 대신했다. 나뭇가지로 양갈래 머리를 표현하고 동그란 나뭇잎 2장으로 귀를 표현. 설마 브로콜리를 가져올까 싶었는데, 이
A4종이 한 장으로 할 수 있는 활동은 무척 많다. 이 수업은 그중 하나, 입체와 평면을 구분해보는 활동이다. 또 눈대중으로 어림잡아가면서 사람을 입체로 만들어보는 활동은 아이들에게 흥미를 준다. 준비물 : A4 종이, 가위, 셀로판테이프, 색종이 평면과 입체를 눈으로 확인한다. 종이 인형을 만들지만, 평면이 아닌 입체를 만들거라는 것을 한 번 더 확인시킨다. 종이를 원통으로 둥글게 말아놓은 후 머리, 몸통, 다리를 구겨서 구분하고 테이프로 꽁꽁 돌려붙인다. 다리는 다른 종이를 둥글게 말아서 붙인다. 뼈대 위로 색종이를 오려서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