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진 진진 893 교과서 귀퉁이마다 낙서하길 좋아했습니다. 주말에는 만화책을 보며 판타지에 빠지던 아이가 그림, 전시회를 좋아하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학생들도 일상에서 미술의 즐거움을 찾길 바랍니다. :) 서울동작초등학교 교사 (현재 휴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