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샘의 금융교실 프로젝트] 3. 수출을 위한 준비(2)
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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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 14:38
@ 우리반 수출 전략
대구 봉무초등학교 선생님이랑 수출 구두계약을 맺었습니다.
저희반의 수출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봉무초 6학년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을만한 아이템을 검색하여 찾는다.
2. 처음에는 3D프린팅 제품을 그대로 판매한다.
3. 제품 도색 연습을 열심히 하여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인다.
4. 기존 도안에 간단한 3D 모델링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인다.
(예. BTS 이름표에 구매자 이니셜 새겨넣기, 귀여운 동물 인형에 고리 달기 등)
@ 수출을 위한 R&D 투자
수출을 위한 투자전략을 듣고 학생들은 각자 흥미에 맞는 방법을 연마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는 것처럼 정훈이와 인호, 선현이는 3D 프린팅 제품에 색을 입히는 활동에 높은 흥미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쉬는 시간과 점심 시간 틈틈이 기술을 갉고 닦고 있습니다.
의준이는 'Cospaces' 앱을 활용하여 VR로 구동할 수 있는 미로탈출 콘텐츠를 개발 중입니다.
윤아와 다경이, 다솜이는 3D 모델링 앱을 이용하여 3D 모델링을 연습 중입니다.
“선생님, 이거 칠하고 제가 가져도 돼요?”
“일단 처음껀 연습용이니까 칠하고 갖고 다음꺼부터는 수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