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1 - 에듀콜라
서성환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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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15:31

국보 1회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보물이 아니듯
사실 도토리1호라고 해서 내게 가장 소중한 보물은 아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그렇겠지만 1등은 함부로 정해놓으면 안된다.
다만, 그래도 에듀콜라에 글을 쓰니 나도 여기에 뭔가 기여를 해야할 것 같아
1호 도토리로 에듀콜라를 정하기로 했다. 한 100개 까지가 되면 그때는 우선군을 정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그때까지는 그냥 생각나는 데로 적어 볼 참이다.
에듀콜라에 대한 애정이 너무 지극해 이제 좀비콜라가 될 지경이다.
심폐소생술을 몇번째 하고 있는 지 모르겠다.
결국 대외 활동 보다는 대내 활동으로 축소를 하고
나부터 글을 열심히 쓰겠다는 일념으로 다시 뛰어 든다.
아무리 시대가 발달되어서
챗GPT가 글을 써준다고 해도 사람이 쓴 빈틈 가득한 글 사이로 새어나오는 빛까지 따라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인공지능 성우가 판을 쳐도 인간들의 호흡이 담긴 목소리의 혼까지 따라할 수는 없을 것이다.
결국, 인공지능의 파도를 맞고 나면 결국 사람이 남을 것을 나는 믿는다.
수천년간 인간의 지식과 감정을 기록하는 수단으로 사용된 '글'은
결국 돌고 돌아 다시 우리 곁으로 올것이고
우리 에듀콜라는 이 자리에서 마냥 그날이 오기를 기다릴 뿐이다.
안오면... 말고...
그래도 난 에듀 콜라가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