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놀자 365 놀이 교실 001. 점이 생겼어요
함께있어행복한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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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11:35
매일 놀자 365 놀이 교실 001. 점이 생겼어요
매일 놀자 365 놀이 교실을 연재합니다. 1년 동안 365가지의 놀이를 하는 것을 번호를 누적해가면서 기록하겠습니다. 첫 놀이는 함행우 첫 만남에서 빠짐없이 했던 <점이 생겼어요>놀이입니다. 아이들의 사진은 모두 초상권을 허락(보호자, 본인 모두) 받은 후에 올립니다.
: 스티커와 가위바위보로 첫 만남에서 서로 친해질 수 있는 활동이다.
준비물
: 다양한 모양의 스티커, 경쾌한 음악
놀이 방법
1.모든 학생에게 스티커를 5개씩 준다.
2.경쾌한 음악을 들으며 돌아다니다가 매번 다른 학생과 만나 가위바위보를 한다.
3.이기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스티커를 떼서 상대방의 얼굴에 붙여 준다. 얼굴에 붙일 수 없는 상황이면 손등에 붙이면 된다.
4.가지고 있는 스티커를 모두 사용하면 처음에 앉았던 자리로 돌아와 끝났음을 알린다.
5.모든 학생이 자리로 돌아가 앉으면 한 명씩 얼굴을 감상하는 시간과 함께 소감을 듣는다.
6.스티커가 많은 것이 좋은지 적은 것이 좋은지 손을 들어서 확인해 본다. 서로 다른 생각과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활동 기록
<점이 생겼어요>를 했다. 놀이를 할 수 있게 표정 스티커를 잘라준 시간과 노력을 기여해 준 친구들에게 먼저 고마움을 표현했다. 음악을 들으면서 신나게 놀았다. 얼굴에 스티커가 붙고, 웃음도 끊이질 않는다.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다가갔다. 놀이 후 함께 사진을 찍었다. 고학년이라서 그런지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함께 추억을 남겼다.
점의 숫자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점의 숫자가 많은 사람부터 급식줄을 설 수도 있고, 점이 만든 것은 친구들에게 점을 선물을 많이 받은 것이니 그것을 모아서 이후에 다양하게 활용하게 할 수도 있다. 종이에 스티커를 붙여서 학급 활동에 하나씩 사용할 수 있게 활용할 수도 있다.
점을 붙이는 것이 부담된다면 격려의 말을 담은 마인드업 스티커를 격려의 말을 하면서 선물로 주는 것으로 변형할 수 있다.
구매 참고 : http://www.happyedumall.com/goods/detail.asp?gno=152&cate=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