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행우 학급살이 004] 딱지왕(여왕) 선발전
[놀이 활동 소개 002] 딱지왕(여왕) 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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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누구나 평등(?)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소개합니다. 딱지 접는 법을 알려주고, 처음에는 색종이를 가지고 똑같은 형태로 딱지를 접어서 대결하게 합니다. < 딱지 접는법 안내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7fsRxyo-nCo 딱지 접는 것에 익숙해지면 다른 재료, 다른 방법으로 응용하는 것을 허용해 줍니다. 그리고 자유스럽게 딱지놀이를 할 수 있게 해서 학급 전체가 딱지를 가지고 노는 것에 익숙해지면 <딱지왕(여왕) 선발전>으로 공식적인 딱지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 줍니다. 학급에서 먼저 하고 가능하면 학년, 전교로 확장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가 신청서를 이용해서 참가자를 받고, 인원에 따라서 예선 리그전을 합니다. 8명 정도 뽑힐 수 있도록 조 편성을 하고, 8강 토너먼트 만들어서 공시적인 대결을 할 수 있게 합니다. 마지막 날은 <결승전>으로 해서 딱지왕(여왕)을 탄생 시킵니다. 반응이 좋은면 1대 왕(여왕)으로 하고, 2대, 3대 등으로 이어 갈 수 있습니다.
< 활동 사례 15년 11월 17일 > 미리 예고한 딱지왕(여왕) 선발전을 진행하였다. 전원이 참여하는 관계로 8강 본선을 위한 예선 리그를 조를 편성하였다. 참가 신청서를 써서 뽑기 함에 넣고, 챔피언스리그 테마곡과 함께 조 추첨을 했다. 누가 자신의 조에 편성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8개 조가 모두 편성되었다. 조 1위만 본선에 진출한다. 명확한 규칙을 설명했다. 총 3개의 딱지를 이용하는 데 그 중에서 2개는 기본 딱지로 색종이 2개만 이용해서 만들어야 한다. 1개는 특수 딱지로 크기, 재료, 모양 모두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조 편성이 모두 끝나고 자유롭게 예선이 진행되었다. 목요일에는 8강전을 할 것이고, 금요일에는 4강전과 결승전을 진행할 것이다. 여기 저기에서 딱지하느라 정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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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지왕(여왕) 선발전.pptx (330.7KB)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