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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연필 [어른의 그림책] #5 다른 곳으로 밀려나는 것들에 대하여

1 초록연필 14 7071 6 2019.06.27 17:31

어른의 그림책5.jpg

 

저는 시골 가는 게 싫은 어린 아이였습니다.

 

우리 엄마의 고향은 경북 영주. 엄마는 결혼하며 대도시로 삶의 터전을 옮겼지만, 외할머니는 평생을 그 곳에서 사셨죠.

거기에 사는 어르신들은 자기 마을을 "금가이" 라고 불렀습니다. 금강리를 어른들은 그렇게 애칭으로 불렀습니다.

 

외할머니를 뵙는 건 너무너무 좋았지만, 시골엔 불편한 것 투성이였어요.

영주 시내에서도 한참을 들어가야 하는 깡촌이었으니 말이죠. 제대로 된 슈퍼마켓도 하나 없었어요. 과자를 먹고 싶어서 외할머니에게서 받은 용돈을 손에 꼭 쥐고 점빵(점방)에 가면 과자도 몇 개 없는, 정말 그런 시골이었어요. 마당엔 풀도 없고 진흙이 깔려 있어서, 비라도 올라치면 발이 푹푹 빠지는, 정말 그런 곳이었으니까요.


우리 자매와 비슷한 또래의 형제가 그 동네에 있어서 우리는 발가벗고 냇가에서 개헤엄을 치기도 했었지요.

물이 너무 맑고 깊었어요. 제가 그때 한 열 살 무렵이었을까요. 점점 몸에도 사춘기 티가 나면서 부끄러워서 더 이상은 발가벗고 냇가에서 헤엄을 칠 일은 없었어요. 냇가가 점점 얕아지고, 공사 때문에 크레인이 와 있는 건 보였습니다.

 

명절 때마다 시골에 올 때마다 마을은 점점 변해 갔습니다.

굴삭기와 기중기가 점점 많아졌고, 산은 나무가 베이고, 돌만 가득했습니다. 가슴이 서늘해지는 건 느꼈지만, 어차피 그건 어른들의 일이었으니까요.

어느 순간부터 외할머니의 마을에 현수막이 붙기 시작하더군요.

 

무분별한 공사를 중단하라.

"엄마, 저게 무슨 소리야?"

"여기 영주댐 건설된다. 마을이 사라지는 거지."

 

그때서야 모든 퍼즐이 맞아들어가는 느낌이었어요. 엄마의 고향이자, 외할머니의 평생 삶의 터전이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재개발이다, 재건축이다 많이 들어봤지만 이건 차원이 다른 얘기였어요. 마을이 통째로 깊은 물 속에 빠집니다. 영원히 가 볼 수도 없게 말이죠.

 

엄마랑 차를 몰고 마지막으로 금강2리에 갔었을 때, 그때서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쓰라림을 느꼈습니다.

몇 억 정도의 보상비를 받고, 마을 사람들은 모두 뿔뿔히 흩어졌습니다.

엄마는 고향이 없는 사람이 되었고, 외할머니는 영주 시내 아파트로 이사를 가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잘 지내시고 있습니다. 안락하고, 편안하게요.

그래도 물에 잠긴 고향이 다시 돌아오지는 않겠지요.

생각하면 다시금 가슴이 쓰라려 옵니다.

 

1.jpg

 

사라져 가는 공간들, 밀려나는 사람들.

제 이야기와 꼭 닮은 그림책이 있어서 눈물이 왈칵 날 만큼 반가웠습니다.

<안녕, 우리들의 집> (김한울 글, 그림)입니다.

 

2.jpg

 

화가 김한울은 재개발, 재건축 사업으로 사라지는 집들을 눈여겨보며

'자라나는 집'과 '일구어진 땅' 이라는 전시를 열었고, 그 이야기를 담았다가 그림책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그게 바로 이 작품입니다.

함께 잠시 들여다 볼까요?

 

3-tile.jpg

 

"사람들은 떠나고 집만 남았습니다.

사람들이 쓸모없다고 버린 것들도 남았습니다.

낡은 책장, 고장 난 선풍기, 줄이 끊어진 기타,

팔이 뜯어진 곰 인형, 그리고 마당의 꽃나무와"

 

사람들이 떠나고 난 뒤의 공간은 참 황폐합니다.

그런데 신기하죠. 자목련은 더욱 화려하기만 하네요. 담쟁이 덩굴도 더욱 번성하고요.

팔이 뜯어진 곰인형도 어린 아이에게 안겨 잠을 청하던 때가 있었을 텐데요.

 

5-tile.jpg

 

"개도 있습니다.

집에 홀로 남겨진 개는 주인 냄새가 밴 물건과

함께 지냈습니다. 낮에는 동네를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녔지만, 해 질 무렵에는 늘 제자리로

돌아와 주인을 기다렸습니다."

 

얼마 전 강원도 산불이 크게 났을 때 버려진 동물들 이야기에 눈물 흘렸던 분들이 많으실 테지요.

알아서 살 길 찾아 가면 좋을 테지만, 개들은 그러지 못하고 주인을 기다리며 그 곳을 맴돈다고 해요.

이 장면에서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아 혼난 건 저 뿐만은 아닐 거예요.

 

7-tile.jpg

 

"부서진 가구와 깨진 유리, 뜯어진 문짝과

장판으로 엉망진창이 된 집에는

고양이들이 남았습니다. 좁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들에겐 여전히 아늑한

보금자리였으니까요."

 

주인만을 애타게 기다리는 개들과는 달리, 눈치 보지 않아도 되는 공간이 생겨

활개를 치는 고양이들도 있습니다.

이 공간을 지켰던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9-tile.jpg

 

"새들은 전과 다름없이 날아와 수다를

떨었습니다. 사람들이 떠나고 꽃은 피고,

나무는 푸르게 우거지고, 열매가 맺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사람의 손이 닿지 않게 되자 동네는 더욱 초록으로 우거졌지요.

차라리 이대로라면 좋았을 텐데요. 그 다음은 어떤 슬픈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0-tile.jpg

 

사람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지만,

밀려난 사람들이 보이는 듯한 그림책, <안녕, 우리들의 집> 을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사람도 밀려나지만, 동물은 어떨까요?

두 번째 그림을 함께 보고 읽어 보겠습니다.

 

0.jpg

 

역시 우리나라 창작 그림책이네요.

<지혜로운 멧돼지가 되기 위한 지침서> (권정민 글, 그림) 입니다.

 

1.jpg

 

작가는 어느 날 텔레비전 뉴스에서 멧돼지 한 마리와 눈을 마주쳤다고 해요.

그러고 나서는 앵커 목소리는 들리지도 않고, 그 멧돼지만 생각났다는군요.

그렇게 탄생한 그림책이 바로 이 작품입니다.

 



2.jpg

 

3.jpg

 

"하루아침에 집이 없어져도 당황하지 말고 새 집을 찾아 나설 것."

 

거두절미하고 첫번째 지침을 단호하게 내미는군요.

 

4.jpg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 멧돼지들은 허겁지겁 달려오는 엄마 멧돼지만 바라봅니다.

공사가 한창입니다. 어디로 가야 하죠?

 

5.jpg

 

"힘들면 쉬어 갈 것"

 

두 번째 지침입니다.

평화롭고 마음이 푸근해지는 지침이다 싶은데, 그림을 보니 마음이 복잡해 지는군요.

 

6.jpg

7.jpg

 

"이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아닌 것에 감사할 것."

 

작년 가을, 대전동물원에서 퓨마 한 마리가 탈출했다가 사살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퓨마의 고향은 어디였을까요? 문이 열려서 나갔을 뿐인데, 그 일로 퓨마는 살아남을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했어야 좋았던 것일까요.

 

8.jpg

 

엄마 멧돼지는 아기 멧돼지와 간신히 도로를 가르질렀습니다.

다행입니다- 라고 말하는 찰나 철창에 가득 실린 돼지 수백 마리가 보입니다.

이쯤 되면 뭐가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10.jpg

 

16개의 단호하고 현명한 지침을 다 따르고, 우리는 그림책을 덮기 전에 면지를 읽게 됩니다.

심상치가 않습니다. 지침을 다 읽고, 다 지켰는데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그림책을 활짝 펼쳐 양쪽 면지를 함께 보면 가슴은 더욱 착잡해 집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또 인간이 아닌 존재들에게 무슨 짓을 하고 살고 있는 것일까요.

 

20.jpg

 

브라질 국립박물관이 모조리 타서 소장품 90%가 타 버렸을 때,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이 불에 탔을 때,

숭례문이 불에 타는 걸 지켜보고 있었을 때

 

우리가 느꼈던 감정을 온전히 표현할 수 있는 낱말이나 문장은 없었을 겁니다.

 

공간은, 때론 누군가에겐 존재의 전부이기도 합니다.

당신은 어떤 공간을, 어떻게 지키고 있습니까? 

6

Author

1 초록연필  저자(author)

식물덕후, 책 수집가, 어린이책 애호가, 음악 듣는 귀가 예민한 사람.
뚜벅뚜벅 걸어 독립책방을 기웃기웃대는 사람.
호기심이 많아 잠이 안 오는 사람.

14 Comments
1 이서로 2019.07.28 01:17  
답변
오늘 이 글을 만나려고 이전에 안 읽었었나 봐요. 먹먹해지면서도, 많은 생각이 드네요. 고맙습니다, 여진샘!
G 노지 2019.06.29 22:26  
답변 삭제
이번에도 잘 읽었어^^♡
G 유리배 2019.06.28 03:20  
답변
책을 읽으면 쌤 외할머니댁 이야기가 겹쳐져서 책장이 더디 넘어갈 것 같네요. 선생님 글 속엔 선생님의 삶이 있어서 다른 곳에서는 읽을 수 없는 특별한 그림책 리뷰라 좋아요.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 초록연필 2019.06.28 13:35  
답변
제 추억을 함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번번히 글도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G 한나 2019.06.28 00:33  
답변
“우리가 느꼈던 감정을 온전히 표현할 수 있는 낱말이나 문장은 없었을 겁니다.”
지금도 이네요~~
명문장이예요 샘^^
잘 읽고 갑니다~~
1 초록연필 2019.06.28 13:34  
답변
시리아도 파괴되기 전까지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다고 해요- 공간이 사라진다는 건 참 슬픈 일이네요!
1 유지선 2019.06.27 21:04  
답변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누군가 치열하게 행복하게 살던 공간이 없어진다는 것이 결코 단순한 일은 아니었다는 걸 느낍니다.
이렇게 어려운 이야기를 두 그림책으로 만나다니 행복합니다.
1 초록연필 2019.06.27 21:07  
답변
내가 누군가의 자리를 차지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살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_+
G 영멘TV 2019.06.27 19:39  
답변
뭔가 추억도 돋고, 가슴한켠이 시린 다양한 감정이 느껴지는 글과 그림이네요^^
1 초록연필 2019.06.27 19:43  
답변
그땐 엄마의 고향이 영원히 물 속으로 사라지는 게 어떤 의미인지 확 느끼지 못했어요 ㅠㅠ 이제서야 사무칩니다 ㅠㅠ
G 쌤크라테스 2019.06.27 17:56  
답변
여진쌤의 어린시절 추억 중 하나가 수몰되었군요ㅠ 그림책 작은집 이야기의 한국버전같아요. 개발로 사라지는 많은 소중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1 초록연필 2019.06.27 17:57  
답변
맞아요, <작은 집 이야기>는 고전이죠! 다시 한 번 펼쳐보고 싶어졌습니다 :) 샘 감사해용!
G 소피 2019.06.27 17:51  
답변
우리가 알게 모르게 동물들을 터전으로부터 밀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1 초록연필 2019.06.27 17:52  
답변
밀려나는 것들에 대한 그림책을 더 알아가고 싶어서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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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03.12 8 ‘학생자치회의 결정에 맡기자’는 말이 불편했던 이유
  • +1  03.19 9 동네손주 5. 그게 네가 나한테 준 거야, 자존감 같은 거.
  •  03.12 10 동네손주 3. 어른을 잘 대하는 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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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수업] 8. 나만 알고 있기엔 아까운 음악가들
글을 퇴고하려고 보니, 아무래도 제목을 바꿔야겠습니다. 제가 소개하려고 하는 그들은 이미 충분히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제목을 <나만 알고 있기엔 아까운 음악가들의 선행> 이라고 고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샛별샘
  •  03.22 세월호 엄마들의 연극 도전기를 다룬 <장기자랑>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 +1  03.19 동네손주 5. 그게 네가 나한테 준 거야, 자존감 같은 거.
  • +1  03.12 ‘학생자치회의 결정에 맡기자’는 말이 불편했던 이유
  •  03.12 동네손주 4. 자존감이 왜 높아져요?
  •  03.12 동네손주 3. 어른을 잘 대하는 재주
  •  03.05 운동기구를 버렸습니다”
  • +1  03.05 동네손주 2. 제가 당신을 동정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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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시 도안 연결이 끊겨있어요~! 재업로드 부탁드립니다.
  • 나르시스 선생님 제가 너무 늦었네요. 학기초 너무 바빠서 에듀콜라에 들어오지 않아서 답변이 늦었습니다. 선생님 메일로…
  • 딩크쌤 아웅!!!
  • 딩크쌤 두근두근해짐
  • 꿈별쌤 딱 필요한 영상입니다. 정말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책 잘 읽고 활용해보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도안 다운연결이 안되네요~~ bia122@naver.…
  • 모리 감사합니다^__________________^~~~ 좋은하루보내세요
  • 순수한구슬 에듀콜라 가입하면 나올 줄 알고 아침에 가입했는데 망했습니다. 파일이 다운이 안 되네요. 뭔 404 오류가 …
  • 민지예 교생이 떠날 때 통곡 ㅋㅋㅋㅋㅋ 구구절절 맞는 말들이라 뼈맞고 갑니다
  • 서성환 좋네요 ㅠㅠ 영화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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