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교실 어플, MCE를 소개합니다 2
지난 번에 이어 MCE 사용 후기를 남깁니다.
이번에는 주로 '관리자 페이지'에 있는
기능들 위주로 남겨봅니다.
"""보내기 가져오기"
관리자 페이지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기능은
'보내기 가져오기' 입니다.
여기서는 관리자가 임의로 유저들에게 돈을 보낼 수도 있고
돈을 빼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돈 뿐만 아니라,
아이템도 보낼 수 있습니다.
저는 정부 계정을 따로 두고
정부에서 재정공무원이 학생들에게 돈을 부치기 때문에
주로 정부 계정에 돈을 부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산관리"
다음은 자산관리입니다.
'자산 관리'에서는 학생별로 자산의 총액,
그리고 현금과 예금, 증권의 보유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희반 같은 경우에는 총 통화량을 확인할 때 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자산 관리를 밑으로 스크롤하면
예금 현황을 더 자세히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시간의 마술사'는 특정 예금을 바로 만기 처리해주는
치트키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주식투자 현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희반은 지난 글에서도 소개드린 것처럼
실제 주가를 추종하여 주식투자를 하고 있어
다들 익숙하신 종목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템 보유 현황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직업 관리"
다음으로 '직업 관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학생들에게 직업을 부여할 수도 있고,
직업별로 직업임금도 입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 기능 1, 2, 3'이 있는데,
이것으로 직업별 특수 기능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급 가게 관리원의 경우 아이템을 등록하고
가격을 수정할 수 있는데
이런 특수 능력을 가지려면
추가 기능을 통해 선생님이 기능을 부여하시면 됩니다.
'급여 보내기'는 말그대로
직업을 가진 학생들에게 기록된 직업임금을
일괄로 보내는 기능입니다.
저희반은 직업임금도 정부 계정을 통해서 지급하고 있어
'급여 보내기' 기능을 사용하진 않지만
선생님이 직업 임금을 보내는 학급은
이 기능을 사용하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
"계정 관리"
계정 관리에서는 학생들의 계정을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학생들 중에는 아이디나 비번을 까먹어
저희를 괴롭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비번을 잊어버렸을 때
개인인증을 통해야 비번을 찾을 수 있는 경우에는
정말이지 짜증과 화가 많이 납니다.
MCE는 비밀번호 초기화(1234)로 이런 선생님들의 고충을 해결해드립니다 ㅎㅎㅎ
"데이터베이스"
마지막으로 관리자 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항목은
'DATABASE'입니다.
모든 거래 기록을 볼 수 있는 항목인데
이 부분은 나중에 엑셀이나 스프레드시트로 데이터를 옮길 수 있다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재미있고 유용한 정보를 많이 뽑아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