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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판 (25)
김수연 #6부장 #일상 #독립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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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선하다 #8. 말대꾸 스킬은 진화중
1
수봉샘
2020.10.12 09:38
우리 딸은 밥 먹는 속도가 느리다. 그래서 학교 가는 날 아침은 빨리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정한다. 빵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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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선생님 #6. 대답 안 하는 아이
1
수봉샘
2020.06.19 12:30
딸 아이가 말대꾸하는 건 참 꼴 보기 싫다. 그런데 그것 못지않게 열 받는 순간이 있다. 묵묵부답일 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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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선생님 #3. 아홉수
1
수봉샘
2020.05.06 13:10
아홉수. 아홉, 열아홉, 스물아홉, 서른아홉 따위와 같이 ‘아홉’이 든 나이를 가리킨다. 아홉수는 어떤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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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선생님 #2. 맹모삼천지교
1
수봉샘
2020.03.24 07:24
어느 학교나 자기 하기 나름이지 했는데 결국 자식 교육 앞에 무너지더라고요. 이렇게 이사한 보람이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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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선생님 #2. 맹모삼천지교
1
수봉샘
2020.03.20 17:48
2006년에 처음으로 6학년 아이들을 맡았다. 그리고 처음으로 중입 배정 업무라는 것을 해보았다. 중입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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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선생님 #1. 나는야 엄마 선생님
1
수봉샘
2020.03.16 13:00
한 엄마가 있다. 딸래미는 6학년이 되었지만, 아직 새 학년 시작은 맛도 보지 못했다. 1월 10일에 종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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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6부장 #7. 졸업식이 끝인 줄 알았지?
1
수봉샘
2020.02.04 16:15
1. 방학 중 중입 배정 업무 교육청은 그럴 수밖에 없는 건지, 아니면 통상적으로 그리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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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6부장 #6. 부장을 때려치우기로 했다.
1
수봉샘
2019.10.15 16:43
“이제 부장 좀 때려치우려고.” 몇 주 전에 친한 후배 선생님에게 선언했다. “그래. 할 만큼 했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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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등단기 #7. 너희도 어른 돼 봐.
1
수봉샘
2019.09.23 14:25
지난 목요일 6교시 알림장 쓰는 시간. 순간, 나는 아주 다급해졌다. ”맞다!!! 얘들아, 이번 주 수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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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쩌다 개엄마가 되었나] #2. 엄마 생각
1
수봉샘
2019.07.12 16:36
생각해보면 나는 엄마와 그다지 사이가 좋은 편이 아니었다. 어릴 적 엄마는 늘 좀 예민하고 짜증을 많이 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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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6부장 #일상 #독립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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